저는 20대고 옷을 젊게 입으시는 편인 저희 엄마랑 아스띠에에 빠져서 같이 즐겨입는 중인데 이번 슬렉스는 엄마가 넘 잘 입으실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사진은 어머니가 집에서 편안하게 찍은 사진이지만 벨 새틴은 블라우스로 처음 볼 때부터 원단이 고급져보였는데 편안하게 입을 슬렉스가 나온다길래 바로 어머니 사드렸네요 :)
저희 엄마는 아무래도 배가 답답하지 않도록 허리가 편하고 기장감이 있는 옷을 가장 우선시하셔서 아스띠에 스커트를 즐겨 입으시는데 이번 슬렉스는 너무 편안한데 예쁘기까지 하다며 만족스러워 하셔서 저도 기분이 넘 좋아요ㅎㅎ 옷 자주 산다고 잔소리하시는 엄마지만 아스띠에에서 사는 건 다 인정해주셔서 멀리사는 엄마랑 같이 고민하면서 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ㅎㅎ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