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사이즈 및 옵션 : 240 (골지/3cm)
평소사이즈: 무조건 모-든 신발235
칼발X, 발볼넓지않고, 발등도 높지(?)않고, 발에 살이 많지도 않음. 그리구.. 평발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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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송받자마자 19,21,22,24,25 일 어제까지!!
주구장창 신었어요 ㅎㅎㅎㅎ진심 ♡⃛
슈즈구매시엔 예쁜디자인이 1번이고.. + 구두류를 구매시엔 그다음에 편할까?도 고민하며 정말 중요하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일단 디자인에 꽂히면 사긴해야쥬..!
일단 정말 다른말 다 다 필요없구,,딱 한마디로 예쁘고편해요.
슈즈 구매시 고려하는 순서가 반대여도 마찬가지에요. 편하고 예쁘구요. 앞코가 뾰족해도 정사이즈아닌 반업한업 하니까 저는 정말 불편함 못느꼈어요 (첨 신을때 약간 딱딱한느낌있었구요)
그리구 치마,청바지,슬랙스 등- 일단 매치가 100프로에요!
게다가 발등에 끈..?이 풀었다 꼈다 하는게 아니라 그냥 운동화마냥 슉슉 신겨져요ㅎㅎㅎ 사장님이 인스타에 살짝 들어올려서 신으면 된댔는데 전 그냥 발이 운동화나 슬리퍼신을때 마냥 슉 잘 들어가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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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첨엔 받자마자 240이 처음엔 좀 껴서? 놀랐어요.
저는 240을 거의 안신는데 이게 끼면 뭐지?싶었어요ㅎㅎ
저도 밑창을 따로 받을까 고민했고, 일단은 약속땜에 신고 나갔는데 살짝은 뻑뻑한 느낌에 수선집에서 발볼늘릴까?도 고민했어요ㅎㅎ 근데 그냥 신고 친구들 만나다보니 어느덧 집을 가고있었어요.. 그리고 늘어나요 발에 맞게. 무조건!
반사이즈업은 필수이고, 왔다갔다 하시는분들은 낮은 사이즈 기준으로 반/한 사이즈 업 까지 고려하시면 좋을것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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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 슈즈쇼핑몰에서 젤 많이사구(사*) , 수제화도 꽤 있고 명품구두도 있어요! (근데 명품구두랍시고... 착화감이 쓰레기같아여 ㅠㅠㅠ 저는 그랬음 진심...)
여튼 구두는 한 번 신더래도 예쁘면 고민끝에 구매해요! 다양한 디자인을 많이 신어보았고- 그 중에 물론 편한 구두는 존재해요!
다만 필수조건이 따라요..! 첫날은 지옥을 무조건 맛보기.
편하고 좋다고~ 등등 극찬의 후기가 몇 천개인 구두여도 저에겐 소용없어요ㅋㅋㅋㅋ 물집이 잡히고 뒤꿈치 혹은 옆쪽이 까져요. 무조건! 물론 2-3회 착용하면 적응되구요ㅎㅎ 저는 새 슈즈를 신는날 발이 아픈게 무서워서 쇼핑백에 여분슈즈를 꼭 갖고 다니는 편 이고,
아님 대일밴드를 한통사요 (필수) 새 구두가 끈적이고 지저분해지지만 아파서 토할거같기전에 예방해야죠^_^...
뭐 그런 생활이 익숙해서, 이번에도 슈즈가 넘 예뻐서 고민끝에 구매했고, 디자인만 기대했지 또 까짐+물집 걱정했어요 ㅋㅋ
게다가 요즘 청첩장을 나눠주는 시즌이라. 유독 더 차려입느라고 계속 이 구두를 신었어요! (완전 모든옷에 잘 어울리고 가장 선호하는건 전 검스랑 조합이 젤 좋습니댜 ㅠㅠ♥)
그냥 편해요.... 너무 편하고 편해서 다른 말이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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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발도 제각각이라 다를수있어요.. 근데 구두를 정말 좋아하고 새신발은 물집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착화감이 운동화같아서 추천드리고싶어요! 정말정말루ㅠㅠ
아 쓰다보니 계속 생각나는데 너무 뒤죽박죽 생각나는대루써가지구... 이제 그만...! 곧 다가오는 생일에도 무조건 신을겁니당♥
정말 계속 신었는데 다 모임에만 신어서... (참 글구 동창모임이나 친구들 다수로 모일때 젤 꾸미고 세팅하고 나가게되는 내 자신을... 아시쥬?..그때 필수구두에여...마스크는 슬프지만 구두라도 기분내기에 좋아욤..) 사진이 따로 없는게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