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은 가볍게 발려서 좋았는데, 양이 적어 슬퍼요ㅠㅠ

개인적으로 무향 화장품을 선호하는데 앰플의 향이 거의 없어서 좋았어요.

벌써 3병째 쓰는 중이고- 그마저도 바닥을 보이고 있어 다음 공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타마누 오일은 향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살짝 걱정했었는데,

저는 설명에 나온 것처럼 크게 거부감이 생기진 않았어요.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발림성이 좋고, 흡수력도 다른 오일에 비해 잘 되어서 좋더라고요.

사용하는 화장품 중에 앰플과 오일만 추가해서 발랐는데-

세안할 때, 화장품 바를 때, 피부결이 다름을 확실히 느껴요~^^

얼른 다음 공구가 진행되길 애타게 기다립니다!